뭔가 짠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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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파서 왔어
난 지쳐서 왔어
아무도 모른 곳에 숨고 싶었어
사랑이 나를 버렸어

난 세상이 싫어
난 사람도 싫어
누구도 만나는 게 두려웠었어
세상은 날 원하지 않아

이제 난 그대가 좋아
이제 난 여기가 좋아
지나간 아픔(상처)들은 아무것도 아니야
내가 날 사랑하면 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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