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나가사키 숙소 주인 할머니랑, 스물 네번째 생일날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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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을 다녀왔다..

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왔다..
일본어에 대한 사전 공부가 없어서..그들과의 대화는 짧은 한두마디가 다였지만..
아직 한없이 부족한 내 자신도 많이 보았고..
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..

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...
짧은 시간의 여행이..
내 살아가는 동안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 될거라고..
믿어 의심치 않는다..

2005.02.19 - 02.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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