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듯 세상에 휘말려 너무도 지쳐가 내 영혼이
하루 한 숨을 자고나면 다시 편안해 질 수 있을까
모든것을 잠시만 이대로 놔둘께
습관처럼 되버린 상념의 시간도
나 이제는 지쳤어 피곤한 싸움에 벗어나고 싶을뿐인거야
내가 원하는 것은 따뜻한 햇빛 그리고 나만의 이 작은 평화
이렇듯 세상에 귀멀어 너무도 슬퍼진 내 기억이
하루 한 숨을 자고나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을까
모든것을 잠시만 이대로 놔둘께
습관처럼 되버린 상념의 시간도
나 이제는 지쳤어 피곤한 싸움에 벗어나고 싶을뿐인거야
내가 원하는 것은 따뜻한 햇빛 그리고 나만의 이 작은 평화
너무 빨리 많은 걸 알아버린 걸까.
왜 그래 빨리 갔노. 당신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