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가 진짜로 하고 싶은게 뭐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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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습 부족.
남에게 보이기 위한 연습은 연습이 아니다.
그리고 모든 연습엔 피땀이 나야 한다.
남의 눈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순간 이미 승부는 끝나는 거다.
 
항상 낭떠러지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.
 
긴 인생에서 어떻게 피하려고 해도
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하는 길이 있다.
그럴때는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어가라.
잔소리나 나약한 말을 뱉으면 안된다.
묵묵히 그냥 가라. 눈물을 보이면 안된다.
그 길을 걸어갈 때 인간으로서 생명의 뿌리가 깊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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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름만으로 설레이는, 청춘.
뜨거운 이십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.
 
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?
...
 
어떻게라는 생각을 버려
조건 없어. 무조건이야.
쉬지말고, 놓지 말고 끝까지 붙어.
그럼 결국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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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삶에는 실망과 환멸이 더 많을 수도 있지만
하고픈 일을 신나게 해내는 것이야말로
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다.
하고 싶지 않은 일을 때려치운다고 해서 너를 비난하는
어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다.
그들은 네가 다른 어떤 일을 더 잘하게 될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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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살다가도
어느새 가족의 가장이라는 이름으로
돈 버는 기계가 되어 가야만 하는건가.
 
그냥, 나이만 먹어 가는건 아닌가.
 
 
채현욱,
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은 잘못될 수 있다.
그러나 주위 환경 탓 하지마라,
 
절반은 니 책임이다.
나쁜 상황도 스스로 배워가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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